[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17일 오전 A주(중국 본토증시에 상장된 주식) 시장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 관련 테마주가 종목별로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구안의료기(002432.SZ)는 일일 거래 상승 제한폭인 10%까지 오르면서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쳤고, 천홍제약(002550.SZ)이 8% 이상의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반면 전 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 유입으로 강바이오테크(300439.SZ)와 윤달메디칼603108.SH)은 각가 3%와 2%대의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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