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굿닥은 국내 비대면 접수태블릿 도입 병원이 총 4000처를 돌파하며 높은 확장성을 바탕으로 월100만건 이상 접수 건 수가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병의원 현장에서 태블릿 접수 시스템 사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굿닥의 비대면 접수 태블릿은 의료 현장의 업무과중 해소와 사용자 편의성 증대를 목적으로 개발된 비대면 의료접수 솔루션이다. 누적 2500만의 접수 건 수를 기록 중인 굿닥의 비대면 접수 태블릿은 월 평균 100만 명의 병원 방문객들이 이용해오고 있다.
4000번째로 비대면 접수 태블릿을 도입한 하남 삼성웰니스의원 측은 응급질환 진료가 가능하고,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 중인 만큼 효율적인 병원 운영의 개선 차원에서 제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젊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하고 젊은 병원'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점도 긍정적 요소였다고 덧붙였다.
굿닥 임진석 대표이사는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의료 현장의 업무과중이 높아진 상황에서 원내 업무부담을 덜어주는 굿닥의 비대면 솔루션이 현장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효율적인 병원 운영을 위한 파트너로서 다양한 서비스 품질들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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