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 웅양면 새마을협의회는 13일 웅양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신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재훈 웅양면 면사무소 면장이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거창군]2022.01.13 yun0114@newspim.com |
이재훈 웅양면장과 이홍희 군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신년인사, 유공지도자 표창패 수여와 함께 지난해 추진했던 활동 사업 실적을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새로운 활동 사업 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웅양면 새마을협의회는 환경정화사업, 미역·다시마·김 판매 행사, 부녀회 바자회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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