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12일 오후 전문가들과 함께 북구 고성동 소재 주상복합 건축공사장을 방문해 동절기 건축공사장 위험요인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발생한 경주시 황성동 건설장비 전복사고와 광주시 화정동 주상복합 건축공사장 일부 붕괴사고에 따른 것으로 대구시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지역 내 1만㎡ 이상의 대형건설공사현장 175곳을 대상으로 대구시 지역건축안전센터와 구·군 및 관련 전문가 등과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사진=대구시] 2022.01.12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