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900여명 줄어
[서울=뉴스핌] 박지혜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3000명대를 기록했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351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900여명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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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뉴스핌DB] 2022.01.08 lbs0964@newspim.com |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00명, 해외유입 사례는 210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3510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6만1015명(해외유입 1만866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933명, 경기 1168명, 인천 193명, 부산 173명, 경남 96명, 충남 93명, 대구 104명, 경북 82명, 충북 51명, 광주 87명, 전북 64명, 대전 42명, 강원 77명, 울산 27명, 전남 93명, 제주 6명, 세종 11명을 기록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38명, 사망자는 5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98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코로나19 치명률은 0.91%다.
8일 0시 기준 신규 백신 1차 접종자는 2만5531명, 2차 접종자 10만5043명, 3차 접종자 58만781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4434만1938명, 2차 접종자 수는 4295만3371명, 3차 접종자 수는 2065만189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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