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영도구의회는 의정연구단체인 조약돌이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의정활동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의정활동분야 우수상을 받은 영도구의회 의정단체인 조약돌 대표 박지민 의원(오른쪽 세번째), 간사 김기탁 의원(왼쪽 두번째), 회원 신기삼 영도구의장(왼쪽 세번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영도구의회] 2022.01.07 news2349@newspim.com |
경진대회는 지난해 지방의회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주민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우수조례와 의정활동을 선정했다.
조약돌은 전문가와 구민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문화예술 정책과제와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온택트(Ontact) 정책포럼을 개최해 좋은 정책 과제를 도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야돌은 대표에 박지민 의원, 간사 김기탁 의원, 회원 신기삼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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