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각오로 의정활동에 힘차게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화 의장을 비롯한 34명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의원 윤리강령 낭독, 신년사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전주시의회 2022년 신년인사회 개최[사진=전주시의회] 2022.01.07 obliviate12@newspim.com |
강동화 의장은 "자치분권의 시대가 열리는 올해는 날마다 새로워진다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마음가짐으로 큰 발전과 성장의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견제와 감시 역할을 통해 시민의 행복과 전주시의 발전을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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