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1923㎡ 지상 2층 규모...55억원 투입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이월면 송림리 597-28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이월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이 순항중이라고 7일 밝혔다.
체육관은 55억 7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연면적 1923㎡ 지상 2층 규모로 체육시설과 다목적실, 탁구장 등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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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다목적 체육관 조감도. [사진 = 진천군] 2022.01.07 baek3413@newspim.com |
군은 현재 약 2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올해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목적체육관이 건립되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 일상의 삶에 활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쾌적한 시설을 갖추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