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6일 오후 홍콩증시에서 제약∙바이오 섹터가 약세다.
대표적으로 써나오믹스(2257.HK)가 9% 이상, 베이진(6160.HK)이 8% 이상, 자이랩(9688.HK)이 6% 이상, 클로버바이오파마슈티컬스(2197.HK)가 3% 가까이 하락 중이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기관 투자자들의 포지션 조정 움직임이 일면서, 제약∙바이오 섹터의 주가가 눈에 띄게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들어 이날까지 4거래일간 상하이군실생물의약과기(1877.HK), 아케소(9926.HK), 야오밍바이오(2269.HK), 레미젠(9995.HK), 무석약명강덕신약개발(2359.HK), 조인래버러토리차이나(6127.HK) 등의 주가는 누적 기준 20% 이상 내려앉았다.
[사진 = 셔터스톡] |
pxx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