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영동군은 31일 올해 군정을 빛낸 핵심 사업을 발표했다.
올해 최우수사업은 군 보건소의 코로나19 3차접종 선제적 대응'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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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접종 [사진 = 영동군] 2021.12.31 baek3413@newspim.com |
군은 군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한시적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하며 75세 이상 노인 대상 체계적인 추가접종(Booster shot)을 실시했다.
우수 사업에는 '수요자 맞춤형 36.5℃ 가족복지'사업이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IPTV 기반 행벙방송시스템 구축 ▲일라이트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신활력넘치는 농촌환경조성▲삼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 선정 ▲영산동 공영주차타워 준공'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장려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새해에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적극적인 자세로 군정을 추진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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