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문화원연합회는 21일 신임 회장으로 송영동 대전서구문화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연합회는 임시총회를 열고 송영동 원장을 제14대 대전문화원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
송영동 신임 대전문화원연합회장. [사진=대전문화원연합회] 2021.12.21 nn0416@newspim.com |
국제라이온스협회 대전·충남지구 사무총장를 역임한 송 회장은 서구문화원 창립회원으로 감사·이사·부원장직을 맡았으며 현재 에덴병원·요양원 이사, 한밭새마을금고 감사로 활동 중이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송 신임 회장은 "5개구 문화원을 중심으로 많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와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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