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10개교에 노후한 운동장에 인조잔디 구장 등 신규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환경친화적 운동장 조성'은 대전교육청과 대전시가 일정 비율로 예산을 배분해 사업비를 투입했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2020.04.20 dnjsqls5080@newspim.com |
인조잔디 구장, 우레탄트랙, 다목적구장, 전통 놀이마당 등 다양한 야외 체육 공간과 학습 여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충남기계공고와 서일고, 태평초, 송촌중 등 10개교가 대상지로 선정돼 사업을 진행했다.
대전시교육청은 해당 사업으로 대전버드내중 야구부 창단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등 학생과 인근주민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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