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엑소좀 적응증 확장을 위한 특허
프로스테믹스가 12월 7일 열린 2021 한국바이오투자콘퍼런스에 참가해 관련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프로스테믹스 제공] |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엑소좀 신약개발 상장사 프로스테믹스(공동대표이사 박병순, 최은욱)는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엑소좀의 자가면역질환에 관한 원천 특허 2건을 추가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엑소좀을 자가면역질환(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임상 진입 뿐 아니라 피부의 자가면역질환으로 적응증 확장의 의미를 갖는다.
회사 관계자는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엑소좀은 혁신적인 원료로서 염증성사이토카인 IL-6 억제를 통해 기존 면역억제제의 한계을 극복할 수 있다"면서 "경구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windy@newspim.com
프로스테믹스는 지난 11월 세계 최초 줄기세포 엑소좀 의약품 GMP센터 완공했다.[프로스테믹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