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21일 오전 홍콩 증시에서 산동신화제약(0719.HK)의 주가가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화제약이 조만간 1세대 의료용 침인 '봉황침(鳳凰針)'을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봉황침'은 중국 정부로부터 의료기기 허가 인증을 획득했으며 피부 재생과 노화현상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시 15분(현지시각) 산동신화제약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77% 오른 5.04 홍콩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 = 셔터스톡] |
gu121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