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공공-민간 협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27일까지 모집하며 디지털뉴딜(AI, ICT, 바이오헬스케어, 소재·부품·장비 등) 분야의 창업 3년 이내의 초기기업을 대상이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공공-민간 협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포스터=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2021.12.17 nn0416@newspim.com |
기업진단, 컨설팅, IR자료제작 등 밸류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데모데이 및 1대 1 투자 세션을 통해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대전혁신센터와 비티비벤처스가 운영하며 선정기업 중 우수기업에게는 비티비벤처스가 직접 투자한다.
김정수 센터장은 "공공-민간 협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공공과 민간 액셀러레이터 각각의 장점과 노하우가 집약된 프로그램이라고 자부하며 초기기업의 성장과 보육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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