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반 주도
커넥티드카 대응 위한 신규 플랫폼 개발 추진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현대차그룹은 17일 2021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통해 현대차 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장·전자개발센터장 추교웅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추교웅 신임 부사장은 현대차 전자담당/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장(겸직·전무)를 거쳐 현대차 인포테인먼트개발실장, AVN개발실장(상무)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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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추교웅 부사장 [사진=현대차] |
현대차 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장·전자개발센터장 추교웅 부사장은 미래 핵심 사업 분야인 전자·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반을 주도해 왔으며, 향후 커넥티드카 대응을 위한 신규 플랫폼 및 통합제어기 개발 등 미래 핵심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1974년생 (47세) ▲Northwestern Univ. 경영학 석사 ▲서울대 전자공학 석사 ▲서울대 전자공학 학사 ▲현대차 전자담당/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장 [겸직] (전무) ▲현대차 인포테인먼트개발실장, AVN개발실장 (상무)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