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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글로벌 라이다 1위 '허사이'① 홍콩상장이 新성장점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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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라이다 시장 점유율 1위 중국 '허사이'
나스닥 이어 홍콩증시 상장, 이르면 9월 추진
ADAS, 자율주행, 로봇 8대 시리즈 제품라인
홍콩상장 기점, 글로벌 영향력 확대 기대감

이 기사는 8월 29일 오후 4시4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글로벌 라이다(LiDAR) 업계의 선두기업으로 평가 받는 중국 허사이테크놀로지(禾賽科技∙Hesai Technology, 이하 허사이)의 홍콩증시 상장 추진 소식에 다시금 시장의 이목이 집중됐다.

글로벌 라이다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허사이는 스마트 자율주행 및 로봇 산업에서의 라이다 수요 확대 전망 속 높은 성장잠재력을 품은 종목으로 꾸준히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 2023년 미국 나스닥(티커 : HSAI.US)에 상장한 허사이는 홍콩증시 상장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구축 및 글로벌화 추진을 위한 자금력 확충에 나설 전망이다. 특히, 북미 시장 진출에 여러 차례 도전을 받아왔던 만큼 홍콩증시 상장을 통해 만일의 공급망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행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르면 9월 홍콩증시에 상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번 홍콩증시 상장을 통해 한층 더 강화될 허사이의 성장성을 점검해 보고자 한다.

◆ 이르면 9월 홍콩상장, 추진 배경은?

8월 26일 허사이는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에 홍콩증시 상장을 위한 해외발행 상장등록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중국 증감회가 발표한 '허사이의 해외발행 상장등록 통지서'에 따르면 허사이는 최대 5123만6200 주의 보통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현지매체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허사이는 이르면 9월 홍콩증시에 상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약 3억 달러(약 4190억원, 21억4880만 위안)를 조달할 계획이다. 다만, 자금조달 규모와 상장 시기는 여전히 논의 중으로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허사이는 이미 2023년 미국 나스닥(티커 : HSAI)에 상장했다. 미국 상장에 이어 홍콩 상장에까지 나선 배경은 △자금조달 경로 확대 △국제적 역향력 강화 △글로벌화 전략의 완성 그리고 △미국 시장 진출 과정에서 직면할 도전에 대한 대응 등으로 압축된다.

'미국+홍콩' 이중 상장 구도를 형성해 더 많은 글로벌 자본을 끌어들임으로써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한 자금 기반을 공고히 하고,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며 글로벌화 전략 수행에 필요한 자금지원을 확보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

최근 몇 년간 허사이는 미국 진출 과정에서 여러 차례 도전을 받았다. 이는 허사이가 홍콩 증시 이중상장을 추진하는 또 다른 핵심 배경 중 하나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올해 3월에는 미국의 공매도 기관 블루 오르카 캐피털(Blue Orca Capital)이 허사이에 대해 공매도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허사이는 해당 보고서의 주장에 강력히 반대하며, 내용이 전혀 근거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2024년 1월 미국 국방부는 허사이를 '중국 군수기업' 명단에 추가했다. 미국 정부는 첨단기술과 전문성을 활용해 중국군의 현대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중국기업 명단을 작성해 관리하고 있다. 미국 기업들에게는 해당 중국 기업과 거래할 때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효과가 있으며, 미국 정부의 규제 대상이 될 수도 있는 만큼 해당 리스트에 포함된 중국기업에게는 거대한 리스크에 해당된다. 

이에 대해 허사이는 올해 7월 미국 연방 순회 항소법원에 상소해 해당 판정을 뒤집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허사이는 앞서 미국에서 지식재산권 관련 소송도 여러 차례 겪은 바 있다.

[사진 = 허사이 공식홈페이지] 중국 허사이테크놀로지(禾賽科技∙Hesai Technology, 이하 허사이)의 대표 생산 제품

◆ 3대 응용분야 중심 '8대 시리즈 제품라인'

2014년 설립된 허사이는 10여년 간 라이다 연구개발과 제조에 집중해왔다. 고해상도 3차원 센서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드라이빙 및 로봇 등의 응용 분야에 걸쳐 라이다 제품과 기술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라이다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눈 '카메라와 센서'의 한 종류로, 고출력의 펄스 레이저를 사용해 거리를 측정하는 기술이다.

허사이의 다각적 제품 라인업은 응용분야에 따라 크게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자율주행 △로봇(로보틱스)의 세 가지로 분류된다.

구체적으로 ET∙AT∙FT 시리즈는 ADAS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고 QT∙OT∙PANDAR 시리즈는 자율주행 분야에, XT와 JT시리즈는 로보틱스 분야에 주로 응용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허사이는 ATX와 JT 시리즈를 앞세워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시 말해 ATX와 JT 시리즈 제품은 허사이의 양대 수익창출원으로, 해당 제품라인의 출하 가속은 향후 허사이의 핵심 성장동력이 될 전망이다.

1. AT 시리즈

① AT 128

대표적으로 AT128은 ADAS 전장 대량 양산을 위해 개발된 장거리 혼합형 고체 라이다 제품으로, ADAS 라이다의 핵심 지표 전반에 걸쳐 질적인 도약을 이뤄낸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2021년 8월 출시돼 2022년부터 대규모 양산·출하가 시작됐으며, 2024년 말까지 누적 출하량이 70만 대를 돌파하면서 허사이의 핵심 제품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AT128은 10% 반사율 조건에서 최대 210m의 감지능력과 초당 154만 포인트의 초고밀도 점군의 두 가지 요구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다.

고도 지능형 주행 시나리오를 겨냥해 리오토(2015.HK), 샤오미(1810.HK) 브랜드의 고급차 모델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글로벌 라이다 1위 '허사이'②③ 홍콩상장이 新성장점 될까>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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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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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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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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