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15일 현재 A주 부동산 관리 섹터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국부동산(南國置業·002305), 유카이파(渝開發·000514)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선전리거(力合科創·002243)도 3% 가까이 올라 있다.
중국 당국이 합리적 부동산 구매 수요 충족 및 부동산 산업 선순환 발전을 언급하는 등 부동산 규제 완화 시그널이 부동산 개발 및 관리 섹터에 상승 호재가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11월 전국 부동산 개발 투자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13조 7314억 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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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