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A 기타경기, 최고경쟁률 531.2대 1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의 첫 분양 단지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가 평균 109.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7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2만9572건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이로써 평균 109.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타입이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531.2대 1의 경쟁률인 101㎡A타입 기타경기에서 나왔다.
[서울=뉴스핌]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 투시도 [자료=제일건설] 김성수 기자 = 2021.11.26 sungsoo@newspim.com |
단지는 동탄2신도시 A60블록에 지하 4층~지상 20층, 4개 동, 총 30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101㎡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단지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1416만원대다. 전용면적 별로는 ▲101㎡A 5억1320만~5억6400만원 ▲101㎡B 5억1070만~5억6150만원이다.
오는 17일 당첨자발표, 28~31일까지 4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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