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중국 디지털 셋톱박스 선두기업 창유디지털(0751.HK)이 자사주 매입 소식에 강세다.
지난 8일 창유디지털은 자사주 365만 4000주를 매수했다고 발표했다. 매수가격은 주당 4.87~4.91 홍콩달러로 총 1731억 6600만 홍콩달러 규모다.
소식이 전해지자 10시 11분(현지시각) 창유디지털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89% 오른 5.390 홍콩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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