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폴리카보네이트 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이 21일부터 발급된다고 9일 밝혔다.
표지 색상이 녹색에서 남색으로 변경되며 사증 면수를 기존 24면은 26면으로, 48면은 58면으로 증가됐다.
오는 21일부터 새로운 전자여권이 발급된다. [사진=대전시] 2021.12.09 gyun507@newspim.com |
사증면에는 우리 문화유산을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주민등록번호 뒷번호 표기 제외, PC타입 개인정보면 도입 등 다양한 최신 보안요소들이 적용됐다.
새 전자여권 도입 후에도 기존 발급받은 전자여권은 유효기간 만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새 여권은 시청 소통민원실과 각 구청 민원실에서 발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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