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5주년 기념 봉사활동…'삼표가 그린 따뜻한 겨울'
노후주택 지붕·벽지·장판 교체, 단열 작업 등 보수
[서울=뉴스핌] 윤준보 인턴기자 = 삼표그룹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임직원 20여명이 지난달 29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노후 주택의 지붕, 벽지, 장판을 교체하고 단열 작업을 했다. 집안에서 노인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문턱을 제거하고 안전 손잡이도 설치했다.
[서울=뉴스핌] 삼표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11월 29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 활동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표그룹] 2021.11.30 photo@newspim.com |
삼표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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