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군이 '2021년 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일 괴산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충북도가 주관해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포장도 보수 상태, 각종 도로시설물 청결상태, 겨울철 도로제설 추진상태(계획), 배수로 정비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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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청.[사진=뉴스핌DB] |
괴산군은 도로 유지관리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보유한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군도와 농어촌도로 201개 노선에 도로변 제초작업을 했다.
또 겨울철 설해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동절기 대비 월동 준비를 마쳤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도로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