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현장] '삼성의 건강한 성장 응원'…다문화청소년과 함께하는 '여름캠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6개 스포츠 클래스 다문화청소년 한자리에…상반기 활동 결산
지난 3월부터 스포츠 클래스 운영…청소년 280여 명 참여

[고양=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이 다문화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삼성 다문화청소년 스포츠 클래스'의 특별활동인 '여름캠프' 행사를 8일 열었다. 다문화청소년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자신감과 사회성을 높이는 '사회적 동행' 차원이다.

제일기획 등 삼성 9개사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삼성의 새로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사업인 '삼성 다문화청소년 스포츠 클래스'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제일기획은 8일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다목적홀(경기 고양시)에서 삼성 다문화청소년 스포츠 클래스의 특별활동인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여름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농구공 드리블을 하고 있다. [사진=제일기획]

삼성 다문화청소년 스포츠 클래스는 다문화청소년들이 비다문화청소년들과 함께 스포츠 활동을 하면서 자신감과 사회성을 길러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일기획이 주관사를 맡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호텔신라·에스원·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삼성웰스토리·삼성글로벌리서치 등 8개 관계사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여름캠프는 서울, 경기, 인천 등 각 지역 16개 스포츠 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상반기에 배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또래들과 함께 즐기며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우는 행사다.

◆ 전국16개 스포츠 클래스 참여 청소년이 한자리에

이날 행사에는 스포츠 클래스 참여 청소년 160여 명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 황윤정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 실장, 협력 NGO인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과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주관사인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이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일기획은 8일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다목적홀(경기 고양시)에서 삼성 다문화청소년 스포츠 클래스의 특별활동인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여름캠프에 참석한 청소년, 임직원, 관계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일기획]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소속감과 연대감을 느끼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자존감 높은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이번 여름캠프에서 친구들과 서로 소통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한 성장을 이루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여름캠프에서 참여 청소년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축구공 드리블 ▲농구공 드리블 ▲탁구공 튕기기 ▲배드민턴 셔틀콕 넘기기 등 '4색 운동회'를 통해 상반기 동안 배운 운동 실력을 발휘하며 우정을 쌓았다.

페이스페인팅 체험, 마술 공연 등도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는 제일기획을 비롯한 삼성 9개사 스포츠 동호회 등 임직원 50여 명도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참여 청소년들과 함께 각 팀에 배치돼 축구, 농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특히 삼성썬더스 농구단 선수 10여 명도 참여해 농구 기술을 가르쳐 주고 실제 경기도 같이하며 청소년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여름캠프에 참여한 삼성썬더스 주장 이동엽 선수는 "다양한 문화 배경을 가진 아이들이 서로 협력하며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스포츠가 가진 힘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 임직원 아이디어로 '스포츠 클래스' 출범…임직원 재능기부도 활발

다문화청소년 스포츠 클래스 사업은 임직원들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제일기획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등과 힘을 모아 지난해 11월 출범한 삼성 다문화 청소년 스포츠 클래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 다문화청소년 스포츠 클래스는 '몸 튼튼 클래스'와 '마음 튼튼 클래스'로 나뉜다.

제일기획은 8일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다목적홀(경기 고양시)에서 삼성 다문화청소년 스포츠 클래스의 특별활동인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여름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축구공 드리블을 하고 있다. [사진=제일기획]

몸 튼튼 클래스는 스포츠 활동을 통한 협동심 함양과 유대감 형성을 목표로 스포츠 전문 강사들이 축구, 농구 등 스포츠 종목을 가르친다.

마음 튼튼 클래스는 학교나 사회에서 다문화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정서적 문제 해결을 위해 심리정서 전문가들과 함께 다문화청소년 전문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삼성 다문화청소년 스포츠 클래스' 1기는 서울, 경기, 인천 등 13개 기관에서 총 16개 클래스를 운영 중이며, 28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총 31회차(몸 튼튼 클래스 21회, 마음 튼튼 클래스 10회)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 클래스는 이 같은 정규 과정 외에도 다양한 특별 활동을 진행해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제일기획은 8일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다목적홀(경기 고양시)에서 삼성 다문화청소년 스포츠 클래스의 특별활동인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여름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탁구채를 활용해 풍선을 튕기고 있다. [사진=제일기획]

지난 4월에는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의 홈경기에 초청된 청소년들이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 체험을 하며 가족들과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 삼성생명블루밍스 여자 농구단 소속 프로선수들에게 지도를 받고 함께 시합을 하기도 했다.

제일기획,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삼성 9개사 스포츠 동호회 임직원 60여 명도 지난 5월부터 스포츠 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청소년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친구처럼 함께 땀 흘리며 교육에 참여하거나, 전문 강사를 보조하는 코치의 역할도 함께 수행했다.

kji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사진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