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시는 울산시생물다양성센터 주관으로 오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5일간 중구 갤러리 아리오소에서 '울산 생물다양성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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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생물다양성 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정순근 작가의 철새들의 낙원[사진=울산시] 2021.11.26 news2349@newspim.com |
앞서 생물다양성센터는 지난 10월 '울산에서 서식하는 모든 생물'을 주제로 2021년 생물다양성 사진 공모전을 열고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총 132점의 사진을 공모했다.
이번 전시작품은 총 36점으로 입상작 15점, 생물다양성 탐사 사진 10점, 야생동물 박제품 6점, 동물구조관리센터 사진 5점 등이다.
2021년 생물다양성 사진 공모전입상작은 총 15점으로 상장과 함께 시상품으로 대상 30만원, 최우수 20만원, 우수는 15만원, 장려는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수여된다.
대상 작품은 철새들의 낙원(정순근 작가)이, 최우수는 산왕물결나방(이상영 작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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