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가 선박관리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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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전경[사진=부산항만공사]2020.02.05 ndh4000@newspim.com |
BPA는 부산시,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와 공동으로 26일 오후 2시 2021 한국선박관리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부산연구원 장하용 박사 '동북아 해양수도와 선박관리산업', 포스에스엠 박현찬 상무 '선박의 탈탄소(Decarbonization)규제 및 선박관리사의 대응 방향' 에이치엠엠오션서비스 변상수 부장 '해운선사의 디지털 전략(Digitalization stratagem in shipping company)'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앞선 발표자들과 이윤철 한국해양대 부총장, 진호현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교수, 양희복 해기사협회 상무가 선박관리산업의 다양한 산업변화에 대한 올바른 대응방향 등을 제시하는 등 상호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