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스타필드 집 근처에서 만난다...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빌리지' 개발

기사입력 : 2021년11월24일 14:18

최종수정 : 2021년11월24일 14:1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만평 규모...도보이용 고객∙육아가정 고객 니즈 특화 구성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복합 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퓨어 디벨로퍼'로 도약 중인 신세계프라퍼티가 새로운 도심형 쇼핑공간 '스타필드 빌리지'를 선보인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신규 브랜드 '스타필드 빌리지'를 론칭하고 개발 사업을 확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타필드 빌리지는 커뮤니티형 쇼핑공간으로 규모가 작은 상권과 공동체에서 신세계만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2021.11.24 shj1004@newspim.com

스타필드 빌리지는 1만평(3만3000㎡) 안팎의 소규모로 개발, 지역 상권의 일부분으로 함께 어우러져 인근 상권과 유기적 관계를 형성,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도보 이용 고객을 타깃으로 지역 상권의 대표 커뮤니티형 상업시설로서 지역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 및 콘텐츠를 구성해 지역민 교류에 초점을 둔 지역 밀착형 상업시설로 꾸며진다.

스타필드 빌리지는 집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전문 그로서리 스토어, 온 가족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아카데미와 엔터테인먼트, 교육, 놀이가 결합된 키즈 콘텐츠, 의료, 뷰티, 헬스케어 등 근린 상권 필수 서비스까지, 상권 내 고객의 일상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개인의 취향을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된다.

스타필드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지역 편의와 고객 특성, 취향을 반영한 공간으로 특색 있고 임팩트 있게 조성함은 물론 아늑하고 편안한 외부 휴식 공간을 대폭 강화해 지역민이 빈번하게 방문하는 지역 상권의 대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필드 빌리지는 오는 2025년 힐스테이트 더 운정의 상업시설(1~4층)을 시작으로 향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스타필드 빌리지는 스타필드의 가치를 집 근처 혹은 생활 반경 내에서 도보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티형 쇼핑 공간"이라며 "지역 고객들의 특성을 담은 컴팩트한 상업시설을 개발하는 한편 지역 상권 창출과 고객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hj100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