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인생샷에 안성맞춤"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시몬스 침대는 연말 시즌을 맞아 경기도 이천의 '시몬스 테라스(SIMMONS Terrace)'에 초대형 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완성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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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몬스 침대 |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는 2018년 문을 연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수 40만 명을 넘어선 지역 · 문화 · 브랜드를 잇는 컬처 허브로 평가된다. 특히 크리스마스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은 시몬스 침대의 대표적인 문화 나눔 행사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조명과 장식을 설치, 기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화려함과 풍성함을 더했다.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유럽풍 건물들 사이의 중정은 함박눈이 내리는 장면을 연상케 하는 대형 눈꽃 조명으로 채워져 로맨틱함의 절정을 이룬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크리스마스 인생샷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이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