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 구현될 다양한 데이터 기반 기술과 주거 플랫폼 논의를 위한 건축, 지역·도시공간계획 관련 전문가의 주제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부산시 제39차 부산공간포럼 포스터[사진=부산시] 2021.11.12 ndh4000@newspim.com |
부산시는 12일 오후 3시 '부산 스마트빌리지, 데이터로 만들어가는 미래주거'를 주제로 제39차 부산공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공식 인터넷방송 '바다TV'와 유튜브 채널 '부산건축제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건축제조직위원회와 (사)대한건축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공동주관한다.
지난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부산공간포럼은 매년 부산시의 주요 도시·건축 현안을 주제로 선정해 전문가와 시민 의견 수렴 및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주제발표는 '에코델타시티, 한국의 야심찬 도전'이라는 주제로 이건섭 삼우설계 신사업추진실장의 단독 발제로 진행되며, 이후 분야별 초청 패널과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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