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10일 오전 2시19분께 부산 해운대구 한 초등학교 5층 목공 실습실에서 불이 났다.
10일 오전 2시19분께 불이 난 부산 해운대구 모 초등학교 5층 목공실습실[사진=부산경찰청] 2021.11.10 news2349@newspim.com |
불은 벽면 일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경찰추산 1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25분여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은 목공용오일의 산하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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