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서비스 '프라임클럽' 3개월 무료 이용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KB증권은 국내상장주식을 담아 통합 관리하고 비과세 등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올해 말까지 중개형 ISA 계좌 비대면 개설 시 중개형 ISA계좌의 온라인 국내주식 매매 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한다. 적용되는 혜택 수수료는 코스피와 코스닥, 코넥스는 0.0044792%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또 KB증권 증권정보 제공 구독서비스인 프라임클럽 서비스도 3개월 간 무료로 제공한다.
[사진=KB증권] |
아울러 오는 12월 10일까지 '중개형 ISA+연금계좌 뭉치면 쏜다!'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중개형 ISA와 개인연금 계좌 모두 KB증권 신규 고객이거나 타사에서 이전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이벤트 기간 동안 매달 30명씩 갤럭시 Z 플립과 갤럭시 워치를 함께 증정한다.
개인연금계좌 순입금액 구간별로 3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상, 1억원 이상시 국내주식쿠폰 1만원, 2만원, 3만원,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만원, 10만원, 15만원을 증정한다.
중개형 ISA는 국내 상장주식의 개별 종목 매매가 가능하고 주가가 하락해 손실이 발생해도 다른 금융상품의 수익과 상계하는 손익통산이 적용돼 절세가 가능하다. 특히 순이익 200만원까지 비과세되고 초과금액에 대해서는 9.9% 분리과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홍구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저금리 시대에 절세 혜택을 받으며 포트폴리오 투자가 가능한 만능통장 '중개형 ISA'로 좋은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mb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