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월요일인 8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강한 바람까지 불어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이다.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20~50㎜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8도로 예상된다.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9도 ▲강릉 14도 ▲대전 12도 ▲대구 11도 ▲부산 17도 ▲전주 13도 ▲광주 12도 ▲제주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9도로 예측된다. ▲서울 12도 ▲인천 12도 ▲춘천 13도 ▲강릉 19도 ▲대전 13도 ▲대구 17도 ▲부산 19도▲전주 14도 ▲광주 13도 ▲제주 16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을비가 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10.06 mironj1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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