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동해지사는 5일 동절기를 앞두고 취약계층 3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 실은 빨래터' 이동세탁 봉사활동을 가졌다.
건강보험공단 동해지사 직원들이 취약계층의 이불 빨래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건강보험공단 동해지사] 2021.11.05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지사에 따르면 이날 이동세탁 봉사활동은 공단이 보유한 이동세탁 차량 2대를 이용해 주거취약계층 노인세대 위생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했다.
공단은 세탁한 이불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노인 30세대에게 겨울이불 1채와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을 위해 인터넷 PC 1대를 묵호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건보공단 오재윤 동해지사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나눔과 봉사를 통해 공동체의식 함양 및 상생과 협력으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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