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정철윤 기자 = 경남도는 도민의 정서 함양을 위해 거창 항노화힐링랜드가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전경[사진=거창군]2021.11.05 yun0114@newspim.com |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는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 y자형 출렁다리, 자생식물원 등 산림복지시설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단지화로 조성된 곳으로서 2014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총사업비 275억원이 투입되었다.
그중에 y자형 출렁다리는 등산로 연결사업으로 추진해 전국 최초 y자형 무주탑 현수교로서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를 찾는 방문객으로부터 인기가 으뜸으로 뽑힌다.
도는 산림복지시설로서 올해 상반기 4월에 함양 대봉산산림레포츠시설(짚라인)을 시작으로 8월에 사천 케이블카자연휴양림이 개장해 도민들로부터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산청 치유의 숲 1곳, 의령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1곳, 창원 등 4개 시군 유아숲체험원 5곳도 조성을 완료하고 연내 개장을 위해 막바지 개장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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