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군의회는 1일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는 조례안·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 등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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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임시회. [사진=뉴스핌DB] 2021.11.01 baek3413@newspim.com |
2일 열리는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 특별위원회는 관광개발사업 대상지 주변 토지 매입의 건, 농기계임대사업소 어상천지소 신축의 건을 심사한다.
3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조례안심사 특별위원회는 ▲단양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단양군 문화예술 전시관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단양군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단양군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 제정안 등 12개의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군 의회는 5일부터10일까지 정책기획담당관을 시작으로 집행부로부터 2021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추진실적 및 2022년 신규사업 계획을 보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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