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29일 오후 중국 증시에서 중국 전기차 배터리 대표 종목인 닝더스다이(CATL·300750)가 강세를 연출하며 창업판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현지시간 13시 56분경 창업판지수는 2%가 넘는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테슬라가 닝더스다이에 45GWh의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사전예약 주문했다는 소식이 닝더스다이의 주가 상승을 부추긴 배경으로 전해졌다. 테슬라는 닝더스다이의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자사의 모델3와 모델Y 차종에 적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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