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강연·전시·공연 등 인문학 행사 열려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 말까지를 '제16회 인문주간'으로 선포하고, 인문학과 관련된 토론회, 강연, 전시, 공연 등 인문학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33개 기관에서 25일부터 진행되는 인문주간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 과정의 80%가 온라인 방식으로, 20%는 오프라인 방식으로 병행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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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살펴보면 강원 강릉(주관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는 'Beautiful City! 일곱 빛깔 향기, 강릉'을 주제로 글짓기, 전시회 등이 진행된다. 경남 진주(주관 경상국립대학교)에서는 '경상국립대박물관에서 만나는 가야문화체험'을 주제로 전시회가 열린다.
이외에도 지역의 현황과 역사, 인문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인문공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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