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이달 20~22일 노인맞춤형정서지원서비스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의정부시청.[사진=의정부시] 2020.10.19. lkh@newspim.com |
이 서비스는 자살이나 우울 등 잠재적 위험군에 속하는 노인에게 정신 건강 및 사회참여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사례관리를 포함해 인지·정서지원, 문화여가, 대인관계증진서비스, 재가 방문 시 포토북 제작 등이 있다.
추가 모집 대상 인원은 50명으로 기본대상 자격은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의 만 65세 이상 노인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로 모집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우선순위 기준에 의해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들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분증, 건강보험증사본 및 납부확인서 등 필요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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