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원주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과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4명이 신규 확진됐다.
원주의료원 [사진=뉴스핌DB] 2021.01. 21 tommy8768@newspim.com |
16일 시 보건당국은 원주에 거주하는 주민 4명(원주 1589번~1592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대인 원주 1589번 환자는 지난 13일 확진된 원주 1571번 접촉해 자가격리 중에 확진됐다. 원주 1590번 환자는 60대로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확진됐다.
10대인 1591번, 1592번 환자는 경기 화성 5618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추가 역학조사와 확진자 방문장소 등에 대해 소독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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