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가상통화

속보

더보기

[GAM] 비트코인, 선물ETF 승인 기대에 급등..."단기 호재 불과" 전망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15일 오전 10시1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르면 내주 비트코인 선물을 기반으로 한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할 것이란 기대감에 14일(미 동부시간) 비트코인 가격이 장중 1000달러가량 급등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SEC 산하의 투자자 교육 및 보호국(OIEA)은 이날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선물 계약(future contract)에 기반한 펀드에 투자할 때 위험과 편익을 따져봐야 한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OIEA는 해당 트윗에 지난 6월 공식 홈페이지에 올렸던 경고문이 담긴 링크도 첨부했다. 당시 경고문에는"투자자들은 비트코인 선물 시장을 통한 노출을 비롯, 비트코인이 투기 성격이 큰 투자라는 걸 주의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자료=트위터, 마켓워치]

매체는 이 트윗이 구체적으로 비트코인 ETF를 특정하고 있지는 않지만,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SEC가 비트코인 선물 ETF를 조만한 승인하겠다는 신호로 긍정적으로 해석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가 임박했다는 또 다른 조짐이 포착됐다. 블룸버그에 통신에 따르면, 발키리 인베스트먼트는 13일 비트코인 선물 ETF 안내서를 업데이트하고 종목명에 BTF를 추가했다.

블룸버그의 비트코인 ETF 전문 애널리스트인 에릭 발츄나스는 이를 두고 "일반적으로 출시 준비가 끝났을 때 하는 일"이라며 "승인이 완료됐다는 증거라고 말할 순 없지만, 내 생각에는 (승인과 관련해) 좋은 징조"라고 설명했다.

현재 SEC는 프로셰어스, 발키리 인베스트먼트, 인베스코, 반에크 등 4개 금융회사가 신청한 비트코인 ETF에 대한 승인 여부를 심사하고 있으며, 일부 상품의 경우 이르면 내주 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날 통신은 유명 펀드 매니저인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먼트와 암호화폐 대출업체 블록파이(BlockFi)도 최근 SEC에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선물 ETF가 약 10년만에 처음으로 미국에서 출시될 것이란 기대감에 이번 주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5만8000달러를 돌파했다. 7월말 3만달러 아래서 거래하던 것과 비교해 90% 이상 가격이 급등했다.

다만 발츄나스는 SEC가 다음주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과 관련한 결정을 거부하거나 연기할 확률도 25% 가량 있다고 덧붙였다. 펀드 평가사 모닝스타 역시 발행사들 사이 기대가 크지만, 지금으로써는 감독 당국의 생각을 확실히 알 길이 없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기대만큼 호재 아닐수도'

한편 비트코인 선물 ETF가 미국에서 정식 출시되더라도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기대만큼 크지 않을 거라는 분석도 흘러나오고 있다.

발추나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물을 기반으로 한 ETF와 달리 선물에 기반한 ETF가 투자자들 사이 큰 인기를 얻지 못할 것"이라며 비트코인 ETF 선물에 대한 기대가 과장됐을 가능성을 지적했다.

그는 "선물은 롤오버 비용에 따라 수익률이 떨어지곤 한다"며 "이런 이유로 투자자들은 파생상품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관련 자료를 인용해 "비트코인 선물 ETF로 첫 12개월 40억달러(한화 4조7304억원)가 유입될 걸로 보이는데, 이는 비트코인 선물의 3%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지적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선물 ETF에 대해 승인 자체가 업계에 호재는 맞지만, 최근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접근성 개선 등을 고려할 때 승인의 이점은 크게 희석됐다고 진단했다. 때문에 승인돼도 가격이 추가로 상승할 여지는 적고 오히려 하락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크라켄디지털애셋익스체인지의 주티카 초우 장외거래 옵션 트레이딩 부문 책임자는 "선물 ETF가 승인된다고 해도 수요가 봇물을 이룰지는 불확실하다"며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이 세계 여러 곳에서 생겨났고 페이팔이나 스퀘어 같은 결제업체가 거래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 매드머니(Mad Money) 방송 진행자인 짐 크레이머 역시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을 계기로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 정점을 찍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CNBC의 '스쿽박스'에 출연한 크레이머는 "펀드가 출시되는 순간이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 정점을 찍는 순간"이라며 "출시 발표 당일 보유하고 있던 이더리움 절반을 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는 단기적인 시세 차익을 위한 결정으로 장기적으로 이더리움에 대한 자신의 낙관론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비트렉스에 따르면 한국시간 15일 오전 9시 56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85% 내린 5만70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 가격은 4.73% 오른 37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매관매직 혐의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현대판 매관매직'으로 불리는 김건희 여사의 '디올벡·금거북이 수수' 의혹 사건 1심 판결이 26일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이날 오후 2시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 사건의 1심 선고를 진행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26일 오후 2시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 사건의 1심 선고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김 여사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5월까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맏사위인 박성근 변호사의 공직 임명 청탁 명목 등으로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와 귀걸이 등 총 1억38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으로부터 위원장 임명 청탁을 명목으로 265만 원 상당의 금거북이를, 서성빈 드롬돈 대표로부터 로봇개 사업 지원 청탁과 함께 3990만 원 상당의 바쉐론 콘스탄틴 손목시계를 받은 혐의도 있다. 이와 함께 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 총선 공천 청탁과 함께 1억4000만 원 상당의 이우환 화백 그림을 받고, 최재영 목사로부터 디올백 가방을 수수한 혐의도 적용됐다. 이 사건을 수사·기소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른바 '현대판 매관매직'으로 규정하며 김 여사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다. 또 김 여사가 받은 것으로 조사된 이우환 화백 그림, 금거북이,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디올백 등을 몰수하고 그라프 목걸이,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등의 가액에 해당하는 5630만여 원의 추징을 선고해달라고 했다. 특검팀은 "김건희의 범행은 대통령 배우자로서의 지위를 배경으로 대통령의 각종 권한을 사적 거래의 대상으로 삼아 반복적으로 금품을 수수한 '매관매직' 행위"라고 밝혔다. 반면 김 여사 측은 첫 공판부터 일부 금품 수수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알선 대가성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특히 이우환 화백 작품 수수 혐의에 대해서는 핵심 증인의 진술 번복을 주장하며 신빙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 여사는 최후진술에서 "저의 경솔한 처신에 대해 진심으로 깊이 반성한다"며 "이 자리까지 오게 돼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재판부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남은 세월 속죄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right@newspim.com 2026-06-26 05:50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영상 공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의 예선 진출자 10팀의 영상이 24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국내 참가자는 개똥(류진), 마틴(MARTI:N), 박희주, 차밍(Mingi Cha), 김승주(캐치)이며, 해외 참가자는 제이엑스알(JXR, 태국), 앨리스(Alice, 러시아), 하린(Harin, 독일), 젤리캣(JELLYCAT, 미얀마), 케이시야 탄(Keisya Tan, 인도네시아) 등이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예선에서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지원자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국내 참가자인 개똥(류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가창했으며, 마틴(MARTI:N)은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을 선보였다. 박희주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베이비몬스터의 '위 고업(WE GO UP)'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차밍은 지코의 '터프쿠키(Tough Cookie)'를, 김승주(캐치)는 캔트비블루(Can't be blue)의 '첫 눈에 널 사랑할 수는 없었을까'와 롱샷(LNGSHOT)의 '문워킨(moonwalkin')'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해외 참가자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제이엑스알(JXR)은 언차일드의 '언차일드(UNCHILD)'를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선보이며 탄탄한 가창력을 증명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앨리스는 베이비몬스터의 '드림(Dream)'을, 하린은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를, 젤리캣은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케이시야 탄 역시 전소미의 '덤덤(DUMB DUMB)'으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도 눈에 띈다. 개똥(류진)은 JTBC '싱어게인2' 27호 가수 출연, Mnet '포커스' 출연, TBS '박스가왕 왕중왕전' 최종 우승 등 화려한 방송 이력을 가진 지원자다. 박희주 역시 영종청소년가요제(장려상), 광주시민가요제(대상), 용인명품가요제(장려상), 전국호수예술제(우수상) 등 여러 가요제를 휩쓴 인재다. 차밍(Mingi Cha) 또한 대구 끼페스티벌에서 12팀 중 3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국내 참가자 중 2~10위에게는 각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와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등 다채로운 특전이 마련됐다. 아울러 전문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울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4주에 걸쳐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진출자들은 앞으로 2주간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한 평가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가 판가름 난다. taeyi427@newspim.com 2026-06-24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