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11일 A주(중국 본토증시에 상장된 주식) 시장의 3대 지수가 혼조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23% 상승한 3600.36포인트로, 선전성분지수는 0.18% 오른 14440.82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반면 창업판지수는 0.03% 하락한 3242.18포인트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석탄, 전력, 시멘트가 강세를 주도하고 있는 반면 가스, 양계, 철강이 두드러진 낙폭을 기록하며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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