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1일 오후 1명, 2일 오전 3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283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청 임시선별검사소 2021.07.19 ndh4000@newspim.com |
지역별로는 중구 3명, 서구 2명, 부산진구 5명, 남구 4명, 해운대구 2명, 사하구 7명, 연제구 2명, 수영구 2명, 사상구 3명, 기장군 2명, 기타 2명이다.
34명 신규 확진자 중 접촉자 22명, 감염원 조사 중 12명이다. 접촉자 22명은 가족 6명, 지인 8명, 동료 3명이며, 다중이용시설 접촉자는 유흥주점 2명, 목욕장 2명, PC방 1명이다.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부산진구 감성주점에서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부산진구 감성주점 관련 확진자는 총 15명(종사자 2명, 이용자 4명, 접촉자 9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입원 479명, 퇴원 1만2204명, 사망 1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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