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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가구수 1만4864가구...한달만에 최저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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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미분양 1183가구...전달보다 14.3% ↓
서울 인허가 실적 4597가구...지난해보다 49% ↑
서울 분양 실적 201가구에 그쳐...지난해 같은달보다 69.7% 감소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주택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미분양 가구가 한달만에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택 인허가·착공 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증가세를 나타냈지만 분양·준공 실적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전달(1만5198가구)보다 2.2% 감소한 1만4864가구로 집계됐다. 지난 7월 1만5198가구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한달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자료=국토교통부]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1183가구로 전달(1381가구)보다 14.3% 줄었다. 서울·경기·인천에서 모두 감소했으며 특히 경기에서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경기는 789가구로 전달(981가구)보다 19.6% 떨어졌다. 서울은 55가구로 전달(59가구)보다 6.8% 줄었고 인천은 339가구로 전달(341가구)보다 0.6% 감소했다.

지방은 1만3681가구가 미분양을 기록해 1.0% 감소했다. 충북·광주·충남 등에서 하락세를 주도했다. 충북은 340가구로 전달(553가구)보다 38.5% 감소했다. 광주는 39가구로 전달(54가구)보다 27.8%, 충남은 1320가구로 전달(1738가구)보다 24.1% 감소했다. 세종시는 미분양 주택이 없다.

한편 대구는 주택 공급 증가 영향으로 2365가구 미분양을 기록해 전달(1148가구)보다 106.0% 늘었다.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은 8177가구로 전달(8558가구)보다 4.5%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은 55가구로 전달(58가구)보다 5.2% 줄었다. 경기는 534가구로 지난달(625가구)보다 14.6% 감소했다.

주택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85㎡ 이하인 중소형이 1만4413가구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전월(1만4727가구)보다 2.1% 감소했다. 전용면적 85㎡ 초과 미분양은 451가구다.

8월 전국 주택 인허가실적은 3만5506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8268가구)보다 25.6% 증가했다.

서울 주택 인허가실적은 4597가구로 지난해 같은달(3086가구)보다 49% 늘었다. 수도권도 1만9924가구로 지난해 같은기간(1만4413가구)보다 38.2% 증가했다. 지방은 1만5582가구로 지난해(1만3855가구) 보다 12.5%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만6069가구로 지난해 같은달(2만2가구)보다 30.3% 증가했고 아파트 외 주택도 9437가구로 14.2% 늘었다.

8월 전국 주택건설 실적 [자료=국토교통부]

전국에서 착공실적은 3만6875가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달(2만8326가구)보다 30.2% 늘었다. 수도권은 1만9841가구로 지난해 같은기간(1만3539가구) 보다 46.5% 증가했다.

특히 서울은 5589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2410가구)에 비해 131.9% 늘었다. 지방은 1만7034가구로 15.2% 증가했다. 아파트 착공은 2만8422가구로 지난해보다 39.5% 증가했고 아파트 외 주택도 8453가구로 6.4% 늘었다.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1만6947가구로 지난해 같은달(1만9040가구)보다 11.0% 감소했다. 수도권이 7088가구로 전년 같은달(9711가구) 보다 27.0% 줄었고 서울은 201가구로 지난해(663가구)보다 69.7% 크게 줄었다. 지방은 9859가구를 기록했다.

일반분양은 1만3573가구로 지난해(1만5739가구)보다 13.8% 줄었다. 임대주택은 2545가구, 조합원분은 829가구를 기록했다.

준공실적은 전국 2만8070가구로 지난해 같은달(3만3804가구)에 비해 17.0% 감소했다. 수도권이 1만9669가구로 지난해보다 6.9% 증가했다. 서울은 5848가구로 같은 기간에 비해 5.9% 소폭 줄었다. 지방은 8401가구로 지난해에 비해 45.4% 줄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만9861가구로 지난해보다 26.6% 감소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8209가구로 같은 기간에 비해 21.5% 늘었다.

8월 전국 주택거래량은 8만9057건으로 지난해(8만5272건)보다 4.4% 증가했다. 서울이 1만1051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1만4459건)보다 23.6% 감소했다. 수도권은 4만1668건으로 3.3% 줄었다. 지방은 4만7389건으로 12.4% 증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중장기 공급 지표인 주택 인허가·착공 실적이 전년 대비 증가해 향후 공급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공급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지속적·안정적인 공급이 이뤄지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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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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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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