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뉴스핌] 남효선 기자 = 9월 마지막날인 30일 대구·경북에는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다. 울릉·독도는 이날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다.
대구·경북권과 울릉·독도의 3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20~70mm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관측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벼 익는 울진의 들녘. 2021.09.29 nulcheon@newspim.com |
특히 대구와 경북권은 30일 새벽 사이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면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대구와 경북의 30일 아침기온은 대구가 20도, 경북 안동은 18도, 포항은 21도, 울릉·독도는 19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28도, 안동 27도, 포항 25도, 울릉·독도는 23도로 관측됐다.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나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경북동해안 해상에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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