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가 동력 수상 레저 조종면허의 공정하고 안전한 시험 집행을 위해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에 위치한 조종면허시험장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29일 평택해경에 따르면 박경순 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면허 시험 시설 및 기구 안전 상태 △시험 안전 수칙 이행 여부 △각종 행정 처리 상태 등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여주 조정면허 시험을 찾아 점검하고 있는 평택해경 박경순 서장과 대원들[사진=평택해경] 2021.09.29 krg0404@newspim.com |
박 서장은 "면허 시험 응시생, 감독관, 시험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시험 중 안전 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고,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시설물 안전 점검을 반드시 실시해달라"고 당부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내 동력수상레저 조종면허시험장은 2곳(여주, 시흥)이며 박경순 서장은 오는 30일에도 경기도 시흥조종면허시험장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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