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전국적 힐링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경북 경주시의 동부사적지 내 핑크뮬리 단지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26일, 핑크뮬리 길을 걸으며 모처럼 찾아 온 청명한 가을하늘을 즐기고 있다. 동부사적지 내 첨성대 인근에 조성된 핑크뮬리 단지는 경주시가 지난 2017년부터 조성해 현재 포토존과 편의시설 갖춘 4170㎡ 규모의 대규모 힐링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사진=경주시] 2021.09.26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