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GAM] 중국發 '검은 월요일' 캐시우드 바겐헌팅, 쓸어담은 종목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9월 22일 오전 04시4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중국 2위 건설업체 에버그란데(헝다그룹)의 파산 위기에 뉴욕증시가 지난 20일(현지시각) 말 그대로 '검은 월요일'을 연출한 가운데 월가의 성장주 투자 아이콘으로 통하는 캐시 우드 ARK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바겐 헌팅에 뛰어들었다.

올들어 ARK의 간판급 상장지수펀드(ETF)가 고전하고 있지만 월가는 여전히 우드 대표의 행보에 조명을 집중한다.

혁신 기업을 먼저 알아보는 혜안으로 정평난 인물인 데다 성장 잠재력을 지닌 종목들을 저점에서 사들이는 전략에 능통하다는 평가다.

21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차이나 쇼크'에 주가가 폭락했던 지난 20일 캐시 우드는 대표 펀드 가운데 하나인 ARK 이노베이션 ETF(ARKK)를 통해 적극적인 '입질'을 벌였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종목들 가운데 고성장 가능성을 지닌 종목들을 주가 급락에 적극적으로 사들인 것.

특히 생명공학 업체 징코 바이오웍스(DNA)를 58만9921주 쓸어 담았다. 20일 주가가 9% 가까이 폭락하자 매수 기회라고 판단한 셈이다.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해 산업용 박테리아를 생산하는 한편 각종 바이러스 검사 및 치료제 원료를 공급하는 업체는 캐시 우드뿐 아니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도 투자하면서 월가의 시선을 끌었던 종목이다.

스마트폰 화면에 비친 로빈후드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와 함께 ARKK는 유전자 플랫폼 업체 인바이테(NVTA)도 주가가 2% 이상 떨어진 가운데 34만808주 추가 매입했다.

유전자 공학은 우드 대표가 연초 2021년 이후 중장기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 업종 가운데 하나로 꼽은 섹터다.

이번 징코 바이오웍스와 인바이테 추가 매입은 생명공학 유망주에 대한 우드 대표의 기대감을 드러내는 단면으로 풀이된다.

ARKK는 가정용 헬스케어 시스템을 제공하는 시그니파이 헬스(SGFY)와 로봇 자동화 서비스 업체 유아이패스(PATH)를 각각 20만2238주와 28만6110주씩 매입했다.

2개 종목이 20일 각각 4.4와 1.7%의 주가 하락을 나타내자 우드 대표가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했다.

이와 함께 ARKK는 4% 급락한 온라인 주식 거래 플랫폼 업체 로빈후드 마켓(HOOD)도 34만2757주 추가 매입했다.

로빈후드 역시 상장 직후부터 우드 대표가 적극 사들인 종목이다. 개미 투자자들의 투기적인 콜옵션 베팅을 놓고 쓴소리가 쏟아지고 있지만 그는 주식시장에서 개인들의 세력 확대와 해당 플랫폼을 제공하는 로빈후드에 대해 최근까지 긍정적인 목소리를 냈다.

이 밖에 ARKK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을 20일 6만6894주 매입했다.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이날 3.5% 떨어졌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에 대해 강세론을 펼치는 우드 대표는 코인베이스가 상장한 이후 수 차례에 걸쳐 대량 매입했고, 여전히 비중을 늘리는 상황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사태의 대표적인 수혜 종목으로 꼽히는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스(ZM)도 상당 물량 추가 편입했다.

20일 주가가 2.4% 하락한 틈을 타 ARKK는 5만4479주를 사들였다. 팬데믹 사태가 완화되더라도 줌 비디오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어 스트리밍 업체 로쿠(ROKU)와 프로그램 개발자들에게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페이저듀티(PD)도 ARKK가 주가 하락에 '사자'로 대응한 종목들이다.

2개 종목의 주가가 2.5%와 3.0% 떨어진 사이 펀드는 각각 4만3679주와 9만130주씩 매입했다.

한편 ARKK는 20일 4.4% 내림세를 나타냈고, 이에 따라 연초 이후 낙폭은 6% 선으로 확대됐다. 하지만 우드 대표는 펀드의 연평균 수익률이 25~30%에 이를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higrace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군 수송기로 한국인 204명 귀국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중동 지역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발이 묶여 있던 한국인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인 2명 등 총 211명이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를 타고 귀국했다. 외교부는 이들을 태운 공군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14일 저녁 (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15일 오후 5시 59분 성남 서울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중동 전쟁 확대로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대한민국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성남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03.15 photo@newspim.coms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한국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 수송기가 이용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정부는 전세기와 민항기 특별편을 편성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을 귀국시킨 바 있다. 그러나 공항이 폐쇄되거나 항공기 운항이 어려운 다른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국민들이 여전히 많은데다 이들이 UAE나 카타르로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한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집결하기 쉬운 리야드에 군 수송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사막의 빛'으로 명명된 이번 작전을 위해 수송 경로상의 10여개 국가에 영공 통과 협조를 구하고, 이재웅 전 외교부 대변인을 단장으로 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수송기에 탑승한 한국인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쿠웨이트, 바레인, 레바논에 체류 중이었다. 이들은 현지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육로 또는 항공편을 이용해 리야드에 집결했다. 정부는 관련 규정과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성인 기준 88만원 내외의 비용을 군 수송기 탑승객에게 청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다양한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opento@newspim.com 2026-03-15 18: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