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 서구 한 자동차 부품 창고에서 한밤중에 불이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21일 광주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1시 50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한 자동차 부품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20일 오후 11시 50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한 자동차 부품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사진=독자제공] 2021.09.21 ej7648@newspim.com |
한 자동차 부품 창고에서 시작된 불은 옆 창고로까지 옮겨 붙어 창고 2개동이 모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2억원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