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해시의회는 15일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영운지역아동센터, 김해시단기청소년쉼터, 초록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해시의회 송유인 의장(왼쪽 네 번째)이 김해시단기청소년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김해시의회]2021.09.16 news2349@newspim.com |
이번 방문에는 송유인 의장, 김한호 부의장, 조종현 의원, 조팔도 의원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송유인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도 소외된 분들을 위해 헌신해오고 계신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의회는 소외된 이웃이 외면받지 않고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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