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함안군의회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3일 열린 예정이던 제276회 임시회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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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의회 청사 전경[사진=함안군의회] 2021.09.13 news2349@newspim.com |
확진된 직원은 전날 오전 검사를 통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 직원의 가족 3명과 군의회 전직원 14명은 2주간 자가격리 조치됐다. 확진 직원과 접촉이 있었던 군의원 6명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군은 확진 직원이 다녀간 구내식당을 소독완료하고, 같은 시간 대 구내식당을 이용한 군청 전직원에 대해 코로나19 PCR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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